바나힐(Ba Na Hills)

다낭에서 관광지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바나힐.

​바나힐, 바나힐... 뭔가 어디서 들어는 본 것 같은데..??

근데.. 뭔지 모르겠다고?!

​

흠. 그래. 결심했어.

오늘은 도대체 바나힐이 뭐하는 곳인지 저와 한번 알아봅시다!

<바나힐 입구 전경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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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나힐은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

다낭의 해발 1,500미터 고지에 옛날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

​

"아~ 날씨가 시원도 하고 여기서 놀면 딱 좋겠군!"

이래서 지어지기 시작했다는 말이죠^^

​

자 그럼 바나힐에 표를 끊고 들어간 후에는....

이렇게 전용 케이블카..

​

세.계.에.서. 2.번.째.로. 긴. 케.이.블.카.를 타고

해발 1500미터 꼭대기로 쓩 올라갑니다.

1500미터 바나힐을 걸어서 올라가려면... 잘 모르겠습니다... 하하

​

아찔한 높이를 케이블카로 열심히 올라가고 나면..

짜잔. 아름다운 바나힐에 도착했습니다.

​흠...?! 혹시 여기 베트남 맞나요?? 유럽같은데??

​네. 맞습니다.

프랑스인들이 건설했던 바나힐의 건물들, 거리는 아무리 봐도 유럽에 온 것 같죠ㅎㅎ

"베트남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곳"

프랑스인들이 피서지로 개발한 곳이라 유럽풍 건물들로 가득합니다.

1500미터 산 정상에 도대체 어떻게 이런 건물들을...?? 대단하다는 말 밖에..

이상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고원 위의 휴양지,

바나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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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바나힐.

현장에서 직접 예약하려면 오랜 줄을 기다려야 하고...

또 바나힐까지 가려면 어떻게 갈지 막막하죠.

발로투어에 문의하면 다 해결해드립니다.

부담없이 상담 주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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